쇼핑홈 마이
스무디킹 관심고객수 9,875

치기 편한 신통방통 싸이프러스 골프치퍼 무광 IP도금 형 웨지 어프로치

47%할인 할인 전 가격98,000 원
상품 가격52,000
스토어홈 바로가기
스무디킹

X087 여성용 프리미엄아이언세트 MG930 8개 오른손 골프채 골프클럽 고급형

반칙이냐 아니냐...

옆좌석이 시끄러웠습니다.

골프가 주제입니다.

A : 그거 쓰는 거 반칙아냐?

B : 너도 써봐. 나처럼 6-7타는 줄여.

A : 골프가 신사의 스포츤데 반칙을 쓰면

돼냐?

B : 아냐~ 반칙은 아니고 변칙쯤 된다.

누구나 써도 되는 거야.

TV에서 못봐서 그렇지.

너도 써봐. 약오르지? 내가 하나 선물해줄까?

무슨 얘긴가 했더니

[골프치퍼] 얘기였습니다.

요새는 어디서나 하이브리드가 유행입니다.

동종교배가 아닌 이종교배 말입니다.

서로 다른 두 종을 섞어서 중간형태로

기능을 향상 시키는 것입니다.

자동차도 그렇습니다.

오일과 전기를 다 쓰는 차 말입니다.

정지하면 시동이 꺼졌다 출발하면

다시 걸립니다.

조용하고 기름도 적게먹고 오염도

적습니다.

흔히 말하는 기술의 [융합과 통섭]입니다.

골프채에도 형상의 융합으로 우드와

아이언을 섞어서 하이브리드를 만들었고

퍼터와 웨지를 섞어서 치퍼를 탄생시켰습니다.

두가지 서로 다른 채를 섞어서 두개의 장점을

극대화 시킨 것입니다.

그러나 하이브리드(유틸리티)는 TV중계에서

보입니다만 치퍼는 보기 어렵습니다.

사실, 말을 바로 한다면

하이 핸디캐퍼나

설거지가 유난히 약한 여성골퍼나

초보에게는 효용성이 아주 커서 꼭 필요한

클럽이 바로 치퍼입니다.

치퍼는 그냥 수평으로 쳐내면 되는

단순한 클럽이기 때문입니다.

웨지는 연습과 실전에서 수없이 단련해야

잘 다룰 수 있지만 치퍼는 간단합니다.

얼만큼 띄워서 얼만큼 굴릴까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린 주변에서는 굴릴 수 있으면 최대한

굴리라고 합니다.

그러나 퍼터로 치자 마자 굴릴 수 없을 때가

많습니다.

웨지로 치자니 뒷땅이 걱정되고 뒷땅을

안치려고 하다 탑볼을 치게 됩니다.

치퍼는 눈으로 보이는대로 본능적으로 치기만

하면 핀에 붙습니다.

손목을 좀 많이 사용해서 백스핀이 많이

먹었다고 짧아지는 걱정은 안해도 됩니다.

적당히 떳다가 적당히 구릅니다.

솔이 넓적하여 지면에 닿으면 미끄러지니

뒷땅이 나올 염려가 없어 얼마나 편한지

모릅니다.

라이가 안 좋아도 쳐도 되고 풀이역결이어도

잘 쳐지고 심지어는 턱 낮은 벙커에서

쳐도 임수완수를 잘 할 수 있습니다.

말그대로 ‘만사형통’입니다.

다만 한가지,

남이 변칙쓴다고 생각할까 하는 신경만

꺼놓으면 됩니다.

고양이가 하얗든 검든 쥐만 잘 잡으면

되는 ‘실용의 시대’ 아니겠습니까.

핀에만 잘 붙이면 노프로블람입니다.

의외로 선물로도 인기입니다.

#진마켓골프

(로프트 35도)

Offset호젤을 채용하여 볼과의 접촉시간을

길게하여 단단하게 맞도록 해줍니다.

솔의 둥근 반경은 모든 라이조건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남녀 공용; 신장이 작으신 분은 그립을 내려 잡고 칩니다

미국 골프 협회(U.S. Golf Association)에서 발행한 표준

골프 규칙에 따르면 "치퍼"는 합법적인 클럽입니다.

USGA는 치퍼를 "주로 퍼팅 그린 밖에서 사용하도록 설계된

아이언 클럽"으로 정의합니다.

밑 Sole은 퍼터 처럼 평평하게 넓고,

페이스는 웨지처럼 하늘로 35도(37도)

누워있어서 바닥이 지면에 잘 미끌리면서 공을 잠시 띄워

올려 그린에 구르게 합니다.

그린에서 몇 m 떨어져 풀이 깊거나 짧은 지점에서 핀에

붙이기 쉬어서 몇 타를 금방 줄일 수 있습니다.

치퍼는 샤프트가 짧고 클럽페이스는 웨지 처럼 하늘로

누워있어서 퍼팅처럼 치면 공이 적당히 떠올라

프린지 건너 그린으로 굴러가게 하는 방식입니다.

특히 핀과 에지 사이 공간이 좁은 곳에서 사용하면 귀중한

스코어를 간단히 줄일 수 있습니다.

1 단계

일반적인 퍼팅 그립으로 치퍼를 잡습니다. 짧은 거리를 칠 때

약간 내려잡습니다.

손목사용을 줄이기 위해서 퍼팅 처럼 손가락이 아닌

손바닥 중앙에서 클럽을 잡을 것을 권합니다.

즉 왼손 목 안쪽 가운데 뼈에 그립이 밀착되게 잡습니다.

(알머리/유두뼈/Capitate : 손목 움직임을 주로 관장하는 뼈)

퍼팅을 할 때 처럼 그립을 잡는데 편안하게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립을 너무 세게 잡지 마세요. 그립은 손에서 편안해야 합니다.

2 단계

왼발을 약간 벌린 상태에서 볼에 가깝게 서세요.

체중은 양발에 균등하게 두고 서는 것이 원칙이지만

퍼올리는 경향이 있다면 왼발에 체중의 70%정도 두면

퍼올리지 않게 됩니다.

눈 바로 아래에 공이 있어야 합니다.

3단계

클럽을 뒤로 가져간 다음 아래쪽으로 원호를 그리며

공쪽으로 직선적으로 치는 것이 좋습니다.

샷이 끝날 때 가속시켜야 합니다.

그래야 깨끗이 칠 수 있습니다.

공을 공중으로 띄울려고 올라가면서 공을 치면/퍼올리면

견고하게 칠 수 없습니다.

내려가며 공쪽으로 직선적으로 퍼팅하듯이 쳐야 합니다.

치퍼페이스가 하늘로 누워있어서 공이 잘 뜨기 때문에

퍼올리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4단계

완벽하게 잘 치려면 치기전에 여러번 연습스윙을 하여

미리 감을 잡는 것이 좋습니다.

명심해야 할 점은 치퍼를 지면에 가깝게 낮게 낮게

지나게 하는 것입니다.

5 단계

공이 프린지를 넘어 그린을 구르는 장면을 퍼팅할 때처럼

머리속으로 시각화하세요 .

감사합니다!

문의 ; 010-8075-7895

  • 52,000
총 수량1
총 금액
52,000
배송정보
택배무료
스토어홈 바로가기
스무디킹